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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코파 이탈리아 1차전서 AC밀란과 1-1 무승부

인터밀란, 코파 이탈리아 1차전서 AC밀란과 1-1 무승부

인터 밀란의 트레블 도전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AC 밀란도 유럽 대항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인터밀란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코파 이탈리아’ AC밀란과의 준결승 1차전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터밀란, 코파 이탈리아 1차전서 AC밀란과 1-1 무승부

전 소속팀을 상대로 한 하칸 찰하노을루가 67분 중거리 포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전에는 AC 밀란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이 후반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볼로냐가 엠폴리를 3-0으로 제압했다. 2차전은 4월 23일부터 24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 밀란은 2010년 호세 무리뉴 감독 아래 달성한 트레블(리그·컵·유럽대항전 동시 우승) 재현을 노린다. 현재 세리에 A에서는 2위 나폴리를 3점 차로 리드 중이며, 화요일에는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인터밀란, 코파 이탈리아 1차전서 AC밀란과 1-1 무승부

AC 밀란은 최근 부진으로 리그 9위까지 추락했으나, 코파 이탈리아 우승 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후반 시작 직후 프라테시의 수비 실수를 틈탄 아브라함의 정확한 각도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희망을 살렸다.

찰하노을루는 20야드 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이 공격은 AC 밀란 골키퍼 마이크 메냥의 잡기 실수로 연결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인터밀란, 코파 이탈리아 1차전서 AC밀란과 1-1 무승부
2025.4.3 09:54
인터 밀란의 트레블 도전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AC 밀란도 유럽 대항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인터밀란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코파 이탈리아’ AC밀란과의 준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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